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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에 해당되는 글 4건
2010/05/31 23:35





좋은 디자인이란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내용이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일 수도 있고,
메세지를 표현하는 컨셉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을 의뢰 받았을 경우
메세지에 대한 디자이너의 권한 혹은 주체성은 그리 높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컨셉을 잡고 그에 적합한 형태를 부여하는 것은
십분 디자이너의 역량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디자인현실이 과연 디자이너의 역량을
얼마만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것 역시 디자인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 전반을 스스로를 디자인해 가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삶의 방향성을 어디에 두고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가가 디자인의 내용이 될 것이고
자신이 바라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디자인의 형식이 될 것입니다.

평생에 걸쳐 완성해 가야 할 나의 디자인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날의 좋은 디자인을 위해 오늘 나는
좋은 생각, 옳은 생각을 하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만은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의지드리고자 합니다.

100531
_뱅글벙글










2010/05/27 23:32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석사학위 졸업논문 심사받고 수정하랴,
취업준비 차 인디자인 공부하랴,
지방선거에 출마한 친구가 부탁한 선거 관련 디자인하랴,
신사동에 위치한 빈스토리 커피숍 윈도우 페인팅하랴,
등등등 정신이 없습니다.
다음 주 정도면 큼지막한 것들은 마무리될 듯 합니다.

얼른 마무리하고 잠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 삶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노동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

100527
_뱅글벙글










2010/05/05 00:18



구의원 나가는 친구의 명함을 디자인해 주었습니다.
저는 석사학위 졸업논문 심사준비와
졸업 후 진로 설정을 해야하기에 조금은 분주한 상황이고,

친구는 하루 빨리 명함을 인쇄하여 지역 홍보를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여러모로 제약점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작업하여 조금 전에 인쇄파일을 넘겼습니다.
저의 선거 디자인은 나름 즐겁게 일단락 되었지만,
다음과 같은 고민이 남았습니다.


· 후보의 사진을 포함한 디자인의 모든 요소를 공약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조화롭게 디자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선거 명함이라는 작은 지면에 꼭 필요한 정보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다른 후보들의 선거 디자인은 어떠한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후보자들의 정책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눈여겨 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때보다도 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되는 6.2 지방선거가 될 듯 합니다.

100504
_뱅글벙글










2010/05/01 10:59





자신을 아는 것은 진이며, 자신과 싸우는 것은 선이며,
자신을 이기는 것은 미이다.

_조지프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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